력사인식 상호리해 우선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동아시아연구포럼이 훈춘변경경제합작구 투자추진교류쎈터에서 있었다.
이번 동아시아연구포럼 단체는 연변대학 극동지역연구소 및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일본 시마네현립대학과 일본 동아시아지역연구쎈터 등 관련 학자 10여명이 참가, 주로 환일본해(동해) 동아시아 국제무역 및 물류 등 관련 주제의 심화 토론을 통해 환일본해(동해) 지역 상호간 인식에 대해 진지한 론의를 펼쳤다.
학술회의에서 일본 시마네현립대학 동아시아지역 연구쎈터 이노우에 오사무(井上 治)쎈터장은 “동아시아연구포럼은 이제 궤도에 쏘아올린 위성과 같은 존재로서 하루빨리 공동인식과 목표를 가져와 환일본해(동해) 나라간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제했고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리종림원장은 “활성화된 국제무역교류에 앞서 동아시아 력사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문연구의 상호소통과 력사인식의 상호 리해가 우선”이라며 이번 학술회의의 중점을 강조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학술회의에는 일본 시마네현립대학내 동아시아지역연구재단을 비롯하여 연변대학 극동지역연구소, 훈춘변경경제합작구투자추진국, 훈춘시무역상공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최복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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