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길림성 훈춘시와 흑룡강성 통하현, 산동성 영성시, 강서성 횡봉현, 운남성 로서현 등 19개 성의 32개 현(시)은 북경에서 “관광련맹”을 구축하고 전국을 대상해 관광시장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관광자원을 공유하며 경영을 규범화함으로써 우리 나라 현역관광을 관광명소관광에서 관광, 레저, 휴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역관광에로 본격 전변시키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당면 관광업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관광정보 상호 소통, 관광객 상호래왕, 관광자원 공유, 협력을 통한 윈-윈 달성을 목표로 한 구역간 합작이 관광개발의 중요한 추세로 되고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대비책으로 풀이되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관광련맹은 업종간 강습과 지도, 정보 서비스를 펼치고 공동으로 관광자원을 개발하며 상호 교감, 래왕할수 있는 대형행사를 펼치고 관광련맹 네트워크시스템 및 통일된 홍보, 마케팅기제를 건립하며 프로젝트투자통로를 확장하고 투자와 융자 플랫폼을 구축하며 관광객수송으로 상호 협력, 교류, 소통을 촉진하는 등 면에서 각자 책임을 감당해나갈 방침이다.
업계인사는 이번 “관광련맹”의 설립은 국내 여러 지역의 전역관광개발을 집약형에로 전환되도록 추동할것이라 전망하면서 더불어 이를 통해 관광개발에서 자원 및 환경 보호에 보다 중시를 돌리고 문화전승 및 창의혁신에 보다 치중하도록 함으로써 나아가서는 국내 여러 지역의 아름다운 향촌 건설과 관광업을 통한 빈곤해탈부축을 견인하게 될것이며 또한 표준화와 개성화의 유기적인 통일을 추동하여 전역관광련맹 성원단위 지역관광을 정밀표준화관리, 인성화된 서비스, 참여식 체험의 탁월한 관광방향으로 이끌어나갈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독특한 구역우세와 기후조건을 갖고있는 훈춘시는 관광련맹의 중요도시로 관광련맹내 부여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련맹과 배합해 정보소통, 교류강습, 자원재조합과 구역련동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방침이며 이를 관광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삼고 구역 및 자원 우세를 발휘하고 관광브랜드를 육성하며 정품관광명소를 구축하고 문화와 관광의 심층차융합을 힘써 추동함으로써 관광업을 훈춘시 경제, 사회 발전의 새로운 성장포인트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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