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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권하촌 대상 하나로 농민수입 1000원 증가

2016년 05월 18일 14: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훈춘시 경신진 권하촌에서 량호한 생태우세와 지역우세를 빌어 투자유치를 틀어쥠으로써 촌집체경제를 장대시키고 촌민들의 빈곤해탈을 이끌어가고있다.

대상건설로 빈곤해탈을 실현하기 위해 촌에서는 투자총액이 1000만원에 달하는 홍풍곡곡물가공대상을 인입했는데 대상건설후 년간 생산액이 1200만원, 년간 리윤이 300만원에 달하고 촌민들에게 17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당면 이 대상은 3000평방메터 주체건물, 3000평방메터 건조장 및 배합시설인 사무실, 창고, 식당 등 건설을 완성하였으며 년간 생산능력이 7200톤 되는 입쌀가공설비를 인입한 상태이다.

권하촌은 촌집체경제발전 빈곤해탈 부축 대출자금을 신청한 뒤 곡물가공공장에 출자했는데 매년 수익분배에 참여, 년간 수익이 20만원에 달할것으로 예산되고있으며 이로 인해 농민 인당 수입이 1000원 정도 증가되여 촌민생활수준이 일층 향상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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