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훈춘시인력및사회보장국으로부터 입수한데 의하면 이 국에서는 3월과 4월 사이에 전 시 39개 일군사용단위의 1595명의 공익성일터 배치인원들을 상대로 전면적인 정돈처리검사를 진행하고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14명의 공익성 일터배치인원을 사퇴, 처리했다.
이번의 정돈처리검사에서 훈춘시인력및사회보장국에서는 전문사업조를 설립하여 고용단위 인원서류관리, 각항 보조금발급 및 일터 혹은 인원조정 등 정황에 대하여 임의로 검사하고 개인실명제정보, 일터유무, 법정퇴직휴양년령 초과여부, 개체경영종사 등 규정위반 정황에 대하여 검사하고 그가운에서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공익성일터 배치인원 14명을 사퇴, 처리했다.
최근년간 훈춘시는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자금투입을 부단히 높여 공익성일터 개발 및 관리 사업에서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특히 전 시 공안, 인력및사회보장, 민정, 사회보험환경미화 등 단위의 공익성일터가 큰 역할을 발휘한것으로 밝혀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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