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공공재정예산수입 79.9억원, 동기대비 3.6% 성장
2016년 08월 02일 10: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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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전 주 공공재정예산 전반 통계범위내 수입 79.9억원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6% 성장했고 증속이 지난해 동기 대비 1%포인트 한가운데 전 성 평균치보다 1.3%포인트 떨어져 전 성 6위를 차지했다고 주재정국이 7월 29일에 밝혔다.
상반기 일반 공공예산수입은 46.7억원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4% 성장했고 증속은 지난해 동기 대비 7.2%포인트 하락했으며 전 성 평균치보다 2.7%포인트 떨어져 전 성 5위를 차지했다. 세수수입은 도합 24.2억원을 완수, 지난해 동기 대비 0.8% 하락했고 비세수수입은 비교적 빠른 성장률을 보였는바 도합 22.5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동기 대비 9.7% 성장하여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현재 전 주 각 금융기관 외화저금잔고는 1493.2억원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11.2% 장성했으며 증속은 지난해 동기 대비 4.9%포인트 늘어나 전 성 평균치보다 2.9%포인트 떨어져 전 성 6위를 차지했다. 금융기관 외화저금잔고는 83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2% 늘어났으며 증속은 지난해 동기 대비 2%포인트 떨어졌고 전 성 평균치보다 2%포인트 오르면서 전 성 5위를 차지했다. 저금과 대출 비률은 55.7%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5%포인트 높아졌다.
아울러 상반기 전 주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료해한데 의하면 상반기 훈춘자금광업의 대폭적인 원자재수입견인하에 전 주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이 9.6억딸라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8.3% 성장했으며 증속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전 성 평균치보다 20.2%포인트 높아져 전 성 4위를 차지했다. 그중 대외무역수출은 4.9억딸라에 달해 동기 대비 17.3% 하락했고 대외무역수입은 4.7억딸라에 달해 동기 대비 58.4% 성장했다.
상반기 전 주 전기소모량은 크게 상승했다. 고속철, 훈춘자금다금속 등 대량적인 전기소모의 견인하에 전 주, 전 사회적으로 소모된 전기량은 24.1억킬로와트시(亿千瓦时)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8% 성장했고 증속은 10.5%포인트 늘어났으며 전 성 평균치보다 9.7% 포인트 높아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공업용전기소모량은 12.3억킬로와트시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7.3% 성장했고 증속은 11.4%포인트 늘어났으며 전 성 평균치보다 11.9%포인트 높아져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철도화물운수량이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주로 광산 등 산업정지, 생산감소 및 림산작업소의 채벌정지 등 영향으로 전 주 철도화물운수량이 루계로 310.9만톤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3.2% 하락한것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