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재해구지원 대형자선공연 곧 개최
2016년 09월 09일 14: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우리 주는 대범위로 폭우의 습격을 받았으며 두만강 전 류역 특히 화룡, 룡정, 도문, 훈춘 등 시는 백년만에 한번 볼수 있는 홍수의 피해를 입었는데 재해상황은 매우 엄중하여 우리 주에 거대한 파괴와 엄중한 영향을 조성했다.
사회 각계가 실제행동으로 재해구건설을 지지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9월 13일 오후 2시 30분에 우리 주는 연변체육관에서 “일치단합 고향재건” 대형자선공연을 펼친다. 자선공연은 우리 주 예술가, 공연단체를 초청하는외에 김영철, 최란화 등 외지에 있는 연변적 저명한 예술가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성원한다. 이번 활동은 일치단합하고 선뜻이 기여하며 한마음이 되여 승리를 기하는 홍수대처정신을 선양하는것을 주선으로 하여 전 주 여러 민족 군중들이 아름다운 고향을 재건하려는 신심과 결심을 고무하고 확고히 하게 한다. 공연현장에서 주 및 현, 시 당정기관, 기업사업단위, 개체공상호와 사회 각계 군중들이 기부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