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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추가 지나 대면적 가을량곡 수확까지 두달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국무원은 16일 상무회의를 열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전년 알곡샌산의 풍작을 기하고있다.
농업부 관계자가 소개한데 의하면 전년 알곡생산의 가장큰 몫은 가을량곡에 있으며 전년 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한다. 비록 가물과 홍수의 피해가 있었지만 당면 가을량곡의 총체적인 자람새가 아주 좋다. 특히 동북과 화북, 서북의 상황은 지난해보다 더 좋아 전년 량곡풍작에 믿음이 서게 되였다.
당면 농업샌산은 네가지 문제에 봉착하고있다. 이를테면 남부지역 고온가뭄날씨의 영향이 크고 병충해 위협이 크며 북방을 비롯한 일부지방의 물피해가 엄중하고 동북의 일부 지역의 이른 서리의 위협이 크다.
농업부 관계자는, 농업부는 각종 재해예보를 강화하고 과학적으로 재해를 방지하며 각종 재해구제조치를 잘 시달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해구를 비롯해 농업물자 조절과 운송을 잘하고 전문가와 농업기술원들을 내려보내 농민들을 도와 농토관리를 잘하게 할것이며 또 농업증산기술을 널리 보급시킬것이라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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