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40여도의 고온에서 농경지는 갈라서 터지고 벼모는 한꺼번에 누렇게 변한다… 이런 정경은 호남성 어디서나 볼수 있다. 동시에 량식생산 대성의 남방 여러 성도 영향을 받았다.
올 여름의 고온날씨는 력사적으로도 드물다.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중앙기상대는 련속 21일간 고온등색조기경보를 발표했다. 그중 남방 호남 등지의 고온은 62년래 최고기록을 창조했고 부분적 지역의 농경지는 말랐고 농작물은 소출이 전혀 없게 되였는데 중국의 량식생장에는 위험한 상황이 련이어 발생했다.
올해 여름철량식 총생산량은 새로운 력사기록을 창조하여 “10년 련속 증산”을 실현했지만 전년 량식생산량은 사람들로 하여금 땀을 쥐게 한다. “10년 련속 증산”을 실현할수 있는가 하는것은 아직도 기후재해의 고험에 직면해있다.
(국제금융보 견습기자 장경이, 상해에서)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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