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묵혀둔 량식" 완전히 해소
2017년 04월 20일 14: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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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4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리가정): 기자가 일전 길림성량식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까지 길림성은 해곡식 3503만톤을 수매했는데 그중 옥수수 3091.4만톤, 벼 369만톤, 콩 및 기타 곡식 42.6만톤을 수먀해 농민 수중에 남은 량식이 1%도 채안돼 길림성 량식수매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고 한다.
전통량식저장 습관의 영향을 받아 길림 부분적 지역에는 농민들이 앞마당에 "량식을 묵혀두는" 문제가 비교적 돌출하다. "묵혀둔 량식"은 생산후 손실, 소모가 비교적 클뿐만아니라 곰팡이가 쉽게 생겨 변질될수 있어 농호들이 마당에 량식을 저장하는데 큰 잠재적위험을 초래했다. 하여 사평, 백성, 송원, 공주령시와 농안현 정부는 선후로 "묵혀둔 량식" 전문정돈현장회를 조직소집하여 농호들이 안전하게 량식을 저장하고 질과 효익을 높이고 손실을 줄여 수입을 증가할수 있도록 지도했다. 현재 길림성은 이미 "묵혀둔 량식"을 완전히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