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정위 분명히 하고 시대의 명제에 대답
북경 도시발전의 심각한 전환
2017년 06월 22일 14: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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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경약, 하용): 기자가 한창 소집중에 있는 북경시 제12기 당대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수도의 새로운 정위(定位)를 락착하고 도시발전의 전환을 도모하는것이 수도의 최근년래 가장 심각한 변화로 되고있다. 2014년이래, 습근평총서기는 두차례 북경을 시찰하고 수도의 “전국 정치중심, 문화중심, 국제왕래중심, 과학기술혁신중심”의 도시전략정위를 분명히 하면서 조화롭고 살기좋은 국제1류의 도시로 건설해야 한다는 전략적목표를 제출했다. 3년여이래, 북경은 도시의 새로운 정위를 확실하게 틀어쥐고 “어떤 수도를 건설하고 어떻게 수도를 건설할것인가?”하는 시대의 명제를 둘러싸고 발전의 사유를 조절하고 도시발전의 심각한 전환을 실현했다.
“네가지 중심”의 새로운 정위를 확고하게 틀어쥐고 북경시는 비수도기능을 해소시키는것을 관건적고리로 삼고 경진기협동발전을 전면적으로 추동했다. 5월말까지 전시에서 선후로 409개 상품시장을 해산시키고 1713개 제조업기업을 퇴출시켰으며 일련의 학교, 병원들을 재빨리 밖으로 전이, 포치시켰다. 북경 주요도시구역 산업의 제한을 가속화하고 기업들의 천진, 하북으로의 투자전이를 다그친데서 2016년 북경기업의 천진, 하북에 대한 투자가 2039억원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3년간, 북경인구증속은 느려졌고 교통체증지수는 내려갔으며 대기질은 호전되여 “고급, 정품, 첨단”의 산업구조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