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엽표남): 전국공상업련합회에서 주최한 2017년 중국민영기업 500강 순위가 제남에서 발표되였다. 화위(华为), 소녕(苏宁),위교(魏桥)가 1-3위를 차지했다.
2017년 민영기업 500강 명단에서 6개 기업의 2016년 영업수입이 3000억원대를 돌파하여 선두진형을 형성했다. 그들은 각각 화위투자지주유한회사, 소녕지주집단, 산동위교창업집단유한회사, 해항집단유한회사, 정위국제집단유한회사, 련상지주유한회사이다.
화위투자지주유한회사의 영업수입은 5000억원을 돌파하여 민영기업 500강과 민영기업제조업 500강 순위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소녕지주집단은 지난해에 이어 민영기업 봉사업 100강 순위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순위표에서 2016년 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이 도합 50개로서 2015년보다 16개 늘어나 성장폭이 47.05%를 기록했다. 항대집단유한회사는 1조 3508억 6800만원의 규모로 자산총액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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