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호” 고속렬차가 8월 21일부터 운행범위를 확대했다. 북경-천진구간 “부흥호” 고속렬차는 일당 19.5편으로 증가됐다.
전국철도가 9월 21일부터 새 렬차운행도를 실시하면서 북경-상해구간 “부흥호” 고속렬차 시속이 350킬로메터로 제고될 예정이다. 새 렬차운행도가 실시되면 중국은 고속철도 운행거리가 세계적으로 가장 긴 나라와 고속철도 상업운행 시속이 가장 빠른 나라로 된다.
“부흥호” 고속렬차는 운영시속 350킬로메터를 상대로 연구제조한 중국표준 고속철도이며 안정성, 경제성, 편이성 그리고 에너지 절약 등 면에서 돌출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철도과학원 수석공정사인 조홍위에 따르면, 금년 7월 북경-상해구간 “부흥호” 고속렬차 운행팀은 시속 350킬로메터를 둘러싸고 운행안전 평가 등 검측을 진행했고 전문가들을 조직해 자문평의를 진행했다. 전면적이고 과학적인 론증과 종합평가를 통해 북경-상해구간 고속렬차의 운행속도는 시속 350킬로메터의 운행요구에 부합됐다.
중국철도본회사의 수치에 따르면 2016년말까지 중국고속철도 운행리정은 2만 2천킬로메터로써 세계고속철도 운행길이의 60%이상을 점했다. 한편 중국 고속철도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고속철도망을 형성한 고속철도이기도 하다. 조홍위 연구원은, 현재 북경-심양구간, 청도-석가장 구간 고속철도건설이 추진되면서 동서와 남북의 네갈래 고속철도망이 초보적으로 건설됐다고 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문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중국 고속철도의 통차길이는 3만 8천킬로메터에 달할것이고 동서와 남북을 잇는 16갈래 고속철도망이 건설될것이다.
조홍위 연구원은, 동서와 남북을 잇는 16갈래 고속철도망이 건설된후 국내의 고속철도 총길이가 4만 5천킬로메터에 달할것이고 20만킬로메터의 철도선을 련결하여 20만이상 인구의 도시를 기본적으로 연결시키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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