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에 린접한 푸른 섬도시 청도시에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수반 리사회 제18차 회의가 열린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17년래 상해협력기구는 상해를 출발점으로 평범치 않는 력사과정을 지나왔고 인구가 가장 많고 범위가 가장 광범위한 지역성 국제기구로 되였다.
5년래 중국은 상해협력기구의 발전에 부단히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고 하나 또 하나의 실무적인 창의를 통해 호혜상생을 촉진했다.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의 새로운 력사적 방향, 새로운 력사적 출발점에서 상해협력기구는 이로부터 새롭게 재출발을 할것이다.
‘상해정신’을 위해 새로운 내용 주입
수많은 배들이 지나가도 초심을 잊어서는 안된다.
상해협력기구 설립 17년래 상호신뢰, 호혜, 평등, 협상과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상해정신’은 시종일관하게 상해협력기구의 발전과정에 일관되였다. 이를 지침으로 상해협력기구는 각 분야에서 각국의 협력을 전면 추진하고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적극 발휘하고 상호 존중, 공평정의, 협력상생의 신형 국제관계의 모범을 수립했으며 상해협력기구가 가장 영향력이 있는 종합성 지역조직으로 되도록 추진했다.
“’상해정신’으로 형성된 강대한 응집력은 상해협력기구 발전의 보장이다. 우리는 단결, 협력의 훌륭한 전통을 유지하고 신로 회원국들을 밀접히 융합시키며 정치적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서로간의 지지를 확대하며 평등하게 서로 대하고 서로 도와주며 고락을 같이하고 위험을 같이 부담하는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투철한 론술은 ‘상해정신’의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생명력과 가치를 심각하게 반영했다. ‘상해정신’은 선린친선과 공동번영을 위해 힘쓰는 모든 국가들에 좋은 본보기를 제공했으며 국제사회가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하는 실천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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