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실물경제에 발급한 인민페대출 8.76조원 증가, 동기대비 5548억원 증가
금융을 안정시켜 실물경제를 위해 더욱 잘 봉사하도록(년중에 보는 경제형세)
본사기자 왕관, 구양결
2018년 08월 07일 14: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이래, 국내 금융형세는 총체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거시적 레버리지비률(宏观杠杆率)이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고 금융기구의 준법의지가 증강되고 있으며 금융위기 방범 및 해소에서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상반기 실물경제에 발급한 인민페대출은 8.76조원이 증가되여 그 지난해 동기대비 5548억원이 증가되였다. 금융은 현대경제의 핵심이며 또한 실물경제의 혈맥이다. 7월 31일, 중앙정치국이 제출한 ‘6가지 안정’사업의 하나로서의 금융안정은 하반기에 어떻게 순조롭게 추진될가? 금융활수(活水)는 어떻게 실물경제를 더욱 잘 촉촉히 적셔줄 수 있을가?
중점 령역과 박약한 고리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고 실물경제를 위한 금융봉사능력을 향상시켜야
절강 가흥 문태통신주식유한회사는 휴대전화와 그 부품 및 이동통신교환시설 등을 전문 생산판매하는 회사로서 현재 매년 휴대전화제조출하량이 6550만대에 달한다. “올해, 우리와 같은 류형의 제조기업들에 대한 은행의 지지는 아주 만족스럽다. 회사는 5.14억원의 대출을 받았는데 지난해에 비해 4500만원 증가되였다.” 회사의 부리사장 소학병의 말이다.
점점 더 많은 은행자금이 제조업을 대표로 하는 실물경제에 흘러들면서 중점령역과 박약한 고리에 대한 지지강도가 현저하게 증강되였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은행업종 금융기구들에 대출구조를 최적화하여 전략성 신흥산업에 대한 신용대출지지를 강화하고 동시에 실물경제의 융자원가를 낮추고 통로업무를 압축하고 융자체인을 단축시키며 불량대출에 대한 은행의 처리능력을 추동하여 신용대출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더욱 잘 실물경제에 조력할 것을 독촉했다.
5월말, 은행업종 금융기구의 인민페 외화 자산은 250조원으로 동기대비 7.2% 증가했고 인민페 외화 대출은 133조원으로 동기대비 12% 증가했으며 령세기업에 사용된 대출은 동기대비 14.2% 증가했다. 보험업무가 경제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능력도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5월말 보험업 총자산은 17.5조원으로 보험자금 운영여액이 15.5조원인데 그중 실물경제를 위해 제공한 융자여액은 10조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