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소식대변인, 미국측이 2000억딸라의 미국수출 중국제품에 관세를 추
징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담화 발표
2018년 09월 19일 14: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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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9월 18일발 신화통신: 상무부 소식대변인은 18일 미국측이 2000억딸라의 미국수출 중국제품에 대해 관세를 추징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측은 국제, 국내 절대다수의 의견과 반대를 무릅쓰고 9월 24일부터 2000억딸라의 미국수출 중국제품에 10%관세를 추징하고 나아가서 기타 관세격상조치를 취한다고 선포했다. 우리는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 자신의 정당한 권익과 글로벌자유무역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중국측은 부득불 동시에 반격을 할 수 밖에 없다.
미국측이 관세추징을 고집하는 것은 쌍방의 협상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가져다주게 된다. 미국측이 이런 행위가 가능하게 가져다줄 불량한 후과에 대해 인식하고 사람들을 신복하게 하는 수단을 취하여 제때에 시정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