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국 199만명 새농촌합작중대질병보상 받아
2014년 05월 06일 09: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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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국가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 기층위생국 국장 양청은 “2013년, 전국적으로 도합 199만명의 환자가 새농촌합작 중대질병 보장 보상금을 획득했는데 실제보상비률이 69%에 달해 보험에 참가한 환자들의 경제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소개했다.
양청에 따르면 국가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어린이 백혈병,선천성 심장병 등 20가지 질병에 대한 새농촌합작 중대 질병을 토대로 뇨도하렬,아동 페닐케톤뇨증 등 두가지 질병을 중대질병 보장범위에 편입시켰다.또한 새농촌합작기금으로 중대질병보험을 구매하여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줬는데 지난해만 전국적으로 도합 28개 성에서 중대질병 보험사업 실시방안을 출범하여 루계로 123만명이 혜택을 보았다.
아울러 올해, 이 위원회에서는 계속해 여러 형식의 중대질병 관련 의료보장기제를 보완하게 되는데 22가지 중대질병에 대한 보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새농촌합작 통콸지구에 대한 도시-농촌주민의 중대질병보험 보급률을 50%이상 완수할 계획이다.동시에 병종과 의료비용에 따라 보험을 적용하는 중대질병 보장기제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군중들의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고 질병응급구조제도의 건립을 일반화하며 기본의료보장과 도시,농촌주민의 중대질병보험,의료구제 제도를 유기적으로 결합하게 된다.
2013년,전국적으로 신농촌합작에 가입한 인수는 도합 8.02억명, 참가률이 99%에 달했으며 실제적인 인당 자금조달금액은 370원인데 2012년보다 62원 증가됐다.정책범위내에 가입농민들의 입원비용 청구비례는 75%이상인데 실제적인 금액보상 비례는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향급지구의 금액보상 비례는 80%에 달하며 현급지구는 60프로에 달한다. 문진의 실제 금액보상 비례는 50%이상인데 전국적으로 루계로 19.4억명이 혜택을 보았으며 동기대비 11.3% 증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4년, 새농촌합작에 대한 보조표준은 일인당 매년 320원으로 상향조절된다(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