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9일 통보를 내여 최근 국가약품 선택검사에서 불합격으로 검증받은 호북제안당약업유한회사의 사담천패액(蛇胆川贝液), 길림성흠휘약업유한회사의 질타활혈산(跌打活血散), 사천성통원제약유한회사의 소아해천령과립(小儿咳喘灵颗粒) 등 약품을 사회에 공개했다.
호북제안당약업유한회사에서 생산한 4차수 사담천패액은 감별항목이 불합격이였고 길림성흠휘약업유한회사에서 생산한 3차수 질타활혈산은 함량균일성이 불합격이였으며 사천성통원제약유한회사에서 생산한 3차수 소아해천령과립은 형질이 불합격이였다.
통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상기의 불합격약품에 대해 길림, 호북, 사천성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기업의 생산과 판매를 잠정 중지하고 즉각 제품을 회수할것을 요구했다.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관련 지방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상기 기업에 대해 약품관리법 등 규정에 따라 조사처리할것을 요구했고 사건 관련 기업에서 약품질문제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며 목적성있게 조치를 대고 정돈, 개혁을 진행하며 원인을 똑똑히 밝히고 확실하게 정돈, 개혁하기전까지 생산을 회복하지 못한다고 명령함과 동시에 관련 정황을 제때에 사회에 공개하도록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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