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라인언록”의 영향으로 연변주 화룡시, 훈춘시, 도문시, 룡정시의 30여곳 수도물, 우물이 오염되여 군중들의 생활용수 사용에 막대한 영향을 조성하였다. 재해지역의 수요에 따라 5일 길림성민정청은 30대의 정수설비, 발전기 5대 등 세번째로 되는 구제물자를 밤새 수재지역으로 발송했다.
길림성자선총회에서는 중대자연재해자선구조준비금가운데서 200만원을 주자선총회에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일, 길림성민정청은 이불 3000채, 의복 5000세트, 솜옷 2000벌, 발전기 3대 등 총가치가 150만원에 달하는 구제물자를 내려보냈는데 구제물자는 밤새 3대의 트럭으로 4일 새벽 우리 주에 도착, 주민정국의 기관간부들은 2시간 동안의 작업을 거쳐 구제물자를 부리우고 입고, 정리했다.
한편, 각급 구제물자가 신속히 군중들의 손에 전해지도록 하기 위해 주민정국에서는 휴식시간을 포기한채 피해를 입은 현, 시에 텐트 300개, 이불 3400채, 홑의복 1500세트, 빵, 쏘세지, 물, 밑반찬 등 가치가 7만원에 달하는 응급식품, 발전기 5대, 위성전화 5대를 보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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