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건강도시 상해 공동인식” 제출
2016년 11월 24일 15: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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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선전사 모군안 사장이 22일 열린 제9차 세계건강촉진대회 소식발표회에서, “건강도시 상해 공동인식” 내용을 해석했다.
“건강도시 상해 공동인식”은 무연환경 마련 등 10개 건강도시 건설 분야를 제기했다. 그중 상해시는 최근 공공장소내 금연조례를 수정하고 공공장소내 전면 금연을 실현했다.
당면 우리나라 근 20개 도시에서 공공장소내 금연과 관련된 법률법규를 제정했다. 전국 공공장소내 금연조례도 현재 립법 추진절차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안으로 공식 실시될 전망이다.
모군안 사장은, 립법 과정에서 나타난 최대 장애는 흡연으로부터 오는 악영향에 대한 공중 인식이 부족한데 있다고 지적하고 비흡연자들은 법적 장치를 충분히 운용하여 금연환경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군안 사장은 또, 중국정부도 흡연의 위해를 대중들에게 널리 선전하고 립법과 담배가격 세금인상 등 개혁 방안으로 세계보건기구가 창도하는 “담배규제 기본공약” 요구를 리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