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변주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연변주는 지난해 대기오염방지사업 년도평가에서 길림성 1위를 차지한것으로 밝혀졌다.
연변주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성환경보호청의 “길림성에서 2015년도 ‘대기오염방지계획’ 평가를 실시할데 관한 통지”에 따라 성대기오염방지사업련석회의사무실에서 추진한 이번 평가는 지난 한해 연변주의 대기중 PM10(흡입가능 미립자) 농도에 대한 검측수치를 기반으로 자료심사, 일상감독과 현장실사 등을 통해 산업구조조정, 석탄연소형 소형보이라 관리, 공업 대기오염 단속, 료식업 매연오염 단속, 도시 먼지오염 단속, 자동차오염 통제 등 11개 면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종합평가 결과 평가조는 연변주의 2015년 대기오염방지 사업이 량호하게 추진됐다고 판정했으며 평가성적은 길림성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연길시 대기중의 PM10 농도는 2014년에 비해 23.9% 하락한것으로 집계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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