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문은 줄곧 우리나라 의료 분야 직함 평의에서 중요한 척도로 작용해왔다.
하지만 많은 림상 의사들은 론문을 쓸 겨를이 없고 기층 의사들은 평소에 흔한 병만 많이 접촉하다 보니 난치병에 관한 연구성과를 내놓기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학술 조작 현상이 많이 나타났다.
이에 비추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의사 직함평의 표준을 완비화 해 “론문을 직함평의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는”기존의 불합리한 현황을 개변할것이라고 표하였다.
국가행정학원 공공행정 교수연구실 죽립가 주임은, 당면 승진, 상금, 우수평가 등에서 론문을 지나치게 중시하다 보니 학술조작 사건이 많이 초래되고 심지어 일부 의사들의 의술 정진에 영향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죽립가 주임은, 론문과 도서 출판을 의사를 평가하는 선차적 기준으로 간주한 결과 의료분야에서 림상기술을 중시하지 않는 현상이 초래되고 있다며 이는 우리나라 전반 국가 의료수준과 병원의 진료 질을 제고하는데 불리하다고 지적하였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직함 제도개혁과 류형별 인재평가기제 추진과 관련된 의견이 곧 제정될것이라고 표하였다.
앞으로 나라에서는 류형별 평가 표준을 완비화 해 과학연구에 종사하는 사람은 학술수준을 중시하고 림상기술을 중시해야 할 의사들은 실천능력 정진에 몰두하도록 돕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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