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는 24일 3.4분기 전국농산물추출검사총합격률이 97.6%에 달했다고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농업부는 3.4분기 국가농산물품질안전정례감측(위험감측)을 전개한 가운데 31개 성(자치구,직할시)152개 대중도시의 야채,과일,가축가금제품과 수산물 등 4대 류형의 제품 83개 품종에 대해 94개 참고기준을 감측하고 1만 1310개 샘플을 추출, 검사했다. 검사결과 총합격률이 97.6%에 달했다. 그중 야채,과일,가축가금제품과 수산물 감측합격률은 각기 96.6%,98.8%,99.4%,95.1%로 농산물질안전수준이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농업부 관계자는 이미 감측결과를 각지에 통보하고 합격률이 비교적 낮은 성(자치구)을 감독하여 감측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하여 목정성있게 농산물질안전감독추출검사를 추적전개하며 중대농산물질 안전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농산물소비안전을 착실히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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