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 규모의 중앙기업 빈곤지역 산업투자기금이 얼마전 북경에서 설립되였다.
국가개발투자회사, 국가전력망회사, 중국화북전력그룹회사, 중국장강삼협그룹회사 등 51개 중앙기업들이 첫단계 출자에 참여해 122억원을 모금했다. 다음 단계에는 기금 규모를 계속 확대해 2020년까지 천억원 규모를 형성할 계획이다.
중앙기업 빈곤지역 산업투자기금은 “원금 담보, 적은 리윤”을 전반 운영 원칙으로 빈곤지역 특색산업을 중점 투자 대상으로 한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서복순 부주임은, 빈곤지역 특색 재배업과 양식업, 관광업, 가공업외에 광산자원 등 자원개발산업, 빈곤지역 산업단지 건설, 신형의 도시화 발전 분야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고 일자리 창출률이 높고 견인력이 강하며 빈곤해탈 효과성이 좋은 항목을 선차적 투자 대상으로 하며, 빈곤인구가 많고 빈곤 발생률이 높은 성과 자치구, 로혁명근거지, 소수민족 지역과 변강지역을 중점 지원 대상으로 한다고 소개했다.
우리나라의 가난구제 공략전에서 중앙기업들은 줄곧 강력한 힘을 발휘해왔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금까지 106개 중앙기업들에서 공조의 방식으로 2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246곳의 빈곤현을 지원해왔다. 이는 전국 592개 국가 가난구제개발사업 중점현의 42%를 점하는 수치로서 평균 한개 중앙기업이 2,3개현을 지원한 셈이다.
서장자치구와 신강위글자치구, 청해성 등 가난구제 공략의 주전장에서도 중앙기업들은 주력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16개 중앙기업에서 서장자치구 21개현, 청해성 장족집거구 16개현을 대상지원하고 있으며 40여개 중앙기업들이 산업을 통한 신강 대상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중앙기업은 또 서장지원, 신강지원, 청해지원 사업을 위해 31억여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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