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북방지역은 한차례 강풍 강온 날씨가 나타났다. 그중 북경의 최저기온은 섭씨 령하 아래로 떨어졌다.
추운 날씨에 직면해 북경 시민들은, 난방을 앞당겨 공급할것을 강력히 호소하고 있다.
북경시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난방시간을 앞당기려면 시 도시관리위원회와 시 발전개혁위원회, 시 재정국, 시 기상국이 난방 단위, 업체와 3차례 원탁회의를 진행해 관련 사항을 검토해야 하고 련 닷새째 평균기온이 섭씨 5도보다 낮아야만 난방을 공급할수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매체는 현행의 난방공급 시간은 40년전에 제정한것으로 이미 기존의 사회발전과 경제수준, 인민생활 수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사실 난방시간은 군중들의 수요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
낡은 제도나 융통성 없는 절차만을 고집할것이 아니라 군중들의 수요에 따라 난방시간을 조절해야만 “진정 군중들의 수요를 앞세우는” 리념에 부합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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