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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에서는 길림성 복권공익기금으로 농촌 빈곤장애인가정 무장애개조 대상을 순조롭게 실시하기 위해 농촌 빈곤장애인가정 무장애개조 사업을 전면 가동했다.
2월부터 ‘2017년 성급 복권공익기금 농촌 빈곤장애인가정 무장애개조 대상 집행 사업방안’과 ‘구체 사업 절차’를 제정하고 전 시 범위에서 선전, 동원, 조사 사업을 거친 후 가장 절박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촌 빈곤장애인가정들에 우선적으로 무장애개조를 실시해주기로 했다.
21일, 훈춘시장애인련합회에 따르면 현재 경신진, 양포향, 하다문향, 춘화진 4개 향,진의 도합 30호의 농촌 빈곤장애인가정이 무장애개조 대상으로 확정되였다.
훈춘시에서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농촌 빈곤장애인가정 무장애개조 대상 사업은 이미 신고 및 시공 단계에 들어섰으며 7월초에 예비검수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훈춘시장애인련합회에서는 무장애개조 대상 건설 사업을 힘있게 틀어쥐여 농촌 빈곤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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