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폭우: 중앙재정 18.8억원 자금 조달
2017년 07월 04일 14: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재정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중앙재정은 3일 호남, 강서, 귀주, 절강 등 20개 성(자치구)에 보조금 18.8억원을 긴급 조달하여 지방에서 폭우홍수 등 재해구조사업에 전력하도록 했다고 한다.
최근, 호남, 강서, 귀주, 절강 등 성에서 폭우홍수 등 재해가 발생하여 인민군중의 생산생활에 비교적 큰 영향을 일으켰다. 18.8억원의 보조금은 자연재해 생활보조금 7억원이 포함되며 성급에서 통일적으로 재해구 피해군중의 긴급 전이와 안치, 과도성 생활구조, 무너진 주택의 회복재건과 재해로 사망한 인원의 가족에게 위로금 발급 등 재해구조지출로 사용된다. 특대홍수 및 가뭄 방지와 농업생산 재해구조보조금 11.8억은 홍수방지 긴급구조, 훼손된 수리시설 복구, 농업생산 재해구조 및 재해후 생산회복 등에 사용된다.
료해에 의하면 다음 단계에 재정부에서는 계속 관련 부문과 함께 적극적으로 재해구의 재해상황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제때에 보조금을 조달하여 피해군중의 기본생활보장, 홍수방지 긴급구조와 농업생산회복 등 사업을 잘하도록 지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