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쫭족자치구정협 부주석 리강: 교육투입은 계속 민족지역으로 치우쳐
2018년 03월 09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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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쫭족자치구정협 부주석 리강 대표는, 정부사업보고는 공평하고도 질적인 교육을 발전시키고 도시와 농촌 의무교육 일체화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교육투입에서 계속 곤난지역과 박약한 고리에 치우치는것은 백성들의 기대에 부합된다. 당면 민족지역은 여전히 우리 나라 교육발전의 박약한 고리로서 광서 의무교육학교 표준화률은 26%밖에 안된다. 국가교육투입이 계속 민족지역에 치우쳐 민족지역을 도와 의무교육학교의 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함으로써 여러민족 아이들이 모두 ‘취학할수있던’데로부터 ‘좋은 학교에 취학하는’데로의 도약을 실현할수있고 나아가서 모든 사람들에게 교육을 통해 자체의 운명을 개변시키고 인생의 꿈을 이루는 목표를 실현할수있도록 해주기를 희망한다. 백년대계는 교육이 근본이며 장원한 견지에서 보면 이는 역시 구역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고 구역의 조화로운 발전전략을 추진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