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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건강위원회 통지 발부: 인터넷+의료 편민혜민활동 전개

2018년 07월 17일 14: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백검봉):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일전 통지를 발부하여 전 업계에서 '인터넷+의료건강' 편민혜민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스마트병원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인터넷 정보기술을 운용하여 진료절차를 개조, 보완하며 진료전, 진료중, 진료후 각 절차를 련결시켜 환자의 진료체험을 개선한다. 2020년까지 2급 이상 의료기구에서 시간에 따른 예약진료, 스마트 진료안내, 진료대기알림, 검증검사결과조회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가 줄을 적게 서고 적게 움직이게 한다.

각지는 온라인 예약진료 서비스플랫폼을 구축, 보완하고 각 류형의 봉사단말기를 통합하고 련결시켜 진료번호공유를 빠르게 실현해 점차 온라인 예약진료번호 비률을 증가시킨다. 3급 병원은 예약진료서비스 비률을 더한층 증가하여 2020년까지 예약진료시간의 정확도를 1시간 이내로 통제하며 의료련합체내 기층의료위생기구에 예약진료번호를 남겨두어 기층 우선진료를 추동하며 쌍방향 진료전환을 원활히 하고 '접수난'을 집중적으로 해결한다.

주민전자건강카드, 사회보장카드, 의료보험카드 등 여러 카드의 통용, 무카드 진료를 점차적으로 추동하여 실현하고 온라인 지정의료기구 범위를 확대시키며 의료보험 타지역 진료 직접결산을 추진한다. 환자 진료정보, 의료보험기금 등 결산통로의 공유를 추동하고 환자 자체부담과 의료보험기금 정산의 편리지불을 실현하도록 촉진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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