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 단오 기간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이하 사이트로 략칭)는 중앙8가지 규정 정신 위반 문제 감독제보 폭로 전문코너를 개설했다. 5월 3일, 사이트는 각지에서 조사처리한 12건의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를 통보했는데 이는 또한 올해 이 전문코너가 ‘매주통보’를 개통한 뒤 제1기 집중폭로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이 전문코너는 이미 7기에 나누어 도합 82건의 각종 문제를 집중통보했다.
사실상 2014년부터 사이트는 전문코너를 개설하여 관건적인 시간절점을 틀어쥐고 양력설과 음력설, ‘5.1’과 단오, 추석과 국경절 기간에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폭로했는데 현재 이미 통보폭로한 문제가 거의 4000건에 달하며 한개 절점 또 한개 절점에 대한 주시, 한단계 또 한단계의 추진을 통해 꾸준히 견지하고 끝까지 파헤치는 강렬한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당내 바른기풍의 상승과 사회기풍의 제고를 추동했다.
절점 예의주시해 규률 엄격히 집행하고 한치의 양보도 없다
실명에 의한 통보와 폭로는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의 대공무사하게 규률을 집행하고 한치의 양보도 없는 단호한 태도를 구현했으며 ‘네가지 기풍’에 대한 진짜 부딪치고 엄격한 조사처리는 간부들로 하여금 두려움과 멈출 줄 아는 최저선 의식을 수립하게 했다.
수자는 가장 좋은 설명이다.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에 통보폭로한 건수를 례로 들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사이트가 집중적으로 통보 폭로한 각종 문제는 각기 620건, 420건, 286건, 62건으로서 확연히 해마다 줄어드는 태세를 보였다. 마찬가지로 2015년부터2017년 3월까지 사이에 사이트가 추석과 국경절 기간에 각기 495건, 322건, 160건을 통보했는데 역시 하락추세를 보여줬다. ‘5.1’, 단오 기간에 통보 폭로한 사건수도 총체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는 ‘8가지 규정’의 효과가 뚜렷하고 지도간부가 ‘네가지 기풍’ 반대에 대한 인식이 더한층 심화되여 명절기간에 모두 규률이라는 이 신경을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는 북경대학 렴정건설연구중심 부주임 장덕수 교수의 말이다.
“청렴여부는 설명절 쇠는 것을 보고 렴결여부는 명절 쇠는 것을 보면 안다.” 최근년간 통보폭로된 사례로부터 보면 문제가 주로 규정을 어기고 먹고 마시는 문제, 공금으로 관광하는 문제,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수수하는 문제, 규정을 어기고 수당과 보조금 또는 복리를 발급하는 문제,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량을 배치사용하는 문제 등 방면에 집중되였는데 이는 또한 군중들의 반영이 가장 강렬한 문제이기도 하다. 2016년 양력설과 음력설기간 련속 4주동안 420건의 문제를 통보하고 실명으로 548명을 폭로했다. 이번에 통보한 75건의 ‘결혼식 장례와 경사를 크게 치른’ 문제 가운데서 60건이 기회를 리용하여 사례금을 수수한 문제와 관련되였고 거기다 57건의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수수한’ 문제까지 더하면 도합 119건의 문제가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수수한 문제와 관련되여 통보 총수자의 거의 30%를 차지한다. 이 밖에 이번에 통보한 규정을 어기고 결혼식연회를 차리고 규정을 어기고 진학연회를 차린 문제수자가 각기 ‘결혼식, 장례식과 경사를 크게 치른’ 총 문제수자의 46%와 21%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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