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2월 26일, 광주항대토보축구클럽은 공고를 발포하여 “개인의 신체적 및 가정적 원인으로 리피감독이 최근 클럽에 계약중지신청을 하였다. 클럽리사회의 신중한 연구끝에 리피감독의 퇴임신청을 받아들인다. 쌍방은 협상을 통해 2015년 3월 1일부터 리피선생이 광주항대토보팀 감독직을 더는 담임하지 않기로 일치를 보았다”고 발표하였다. 리피는 2012년 5월 17일 광주항대팀 감독을 맡은후 팀을 이끌고 치른 128차의 경기에서 85차 승리를 거두었는데 2012, 2013, 2014년 중국프리미어리그 우승, 2012년 축구협회컵 우승을 따냈으며 2013년에는 아시아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