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자야부라부근의 센티니공항에서 한 조난자의 어머니가 딸의 시신을 기다리며 울고있다. 인도네시아 트리가나항공회사의 49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을 태운 려객기가 16일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서 추락하여 기내의 54명이 모두 조난당했다. 조난자 시신은 이미 전부 발견되였다. 조난 려객기의 비행수치를 기록하는 블랙박스도 이미 발견되였다. 기상악화로 조난자 시신 운반작업이 저애를 받고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