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녀자"
방영시간: 9월("몬스터" 후속)
"캐리어를 끄는 녀자"는 사업적으로 순리롭던 변호사 사무장 녀주인공이 변호사법을 위반하여 판결을 받고 경험을 쌓은후 다시 꿈을 찾으면서 결국 멋진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이다. 최지우는 극중에서 법률 변호사사무소 대표를 맡았는데 이 인물은 출중한 사건조사능력이 있고 심판자료가 가득찬 캐리어를 끌고 도처를 돌아다니며 승소를 위해 아무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역할이다. 주진모는 녀주인공의 재기를 도와주는 신문사 대표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