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정음우리말학교 정신철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정신철교장은 개회사에서 대도시에 살고있는 신세대 아이들이 우리말과 우리문화를 점차 잃어가면서 민족문화전승이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이러한 배경하에 정음우리말학교가 창립되였고 학교의 5년간의 성장은 북경조선족사회 각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물심량면의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견지와 갈라놓을수 없으며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민족의 언어문자를 더욱 귀중히 여기고 기성세대가 자녀들에게 우리말과 글을 잃지 않도록 일깨워주고 배워줄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