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한 남성이 이민집법정책 반대 시위행진에 참가했다.
이날 미국 여러 지역은 집회와 시위행진를 진행하여 미국정부의 이민집법정책에 항의했다. 미국정부는 올해 4월 '무관용' 이민집법정책을 출범했다. 이 정책에 근거하면 모든 성년 불법입국자들은 체포된 후 일률로 구류와 기소를 당하고 그들의 자녀는 기타 지역에 안치되는데 이는 '혈육이 갈라지는' 후과를 초래했다(신화사 기자 양승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