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서 훼손된 차량을 견인하고 있다(11월 3일 찍음).
11월 3일 19시 21분, 란해고속도로 란주남료금소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5일 5시에 이르기까지 사고로 15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후 란주시 공안, 소방 및 의료 등 관련 부문에서 현장구조에 참여했으며 감숙성 주요 지도자들도 성, 시 관련 부문의 인원들과 함께 긴급히 현장에 도착해 사고처리를 지휘했다. 공안부 및 비상관리부에서도 사업팀을 구성해 밤새 서둘러 란주에 달려갔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