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경축행사 진행키로
2015년 02월 17일 08: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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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10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회의는 조선로동당 창건 70돐과 조국해방 70돐 경축행사를 진행할데 관한 결의를 채택하였다.
결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갈데 대해 강조하고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틀어쥐고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철벽으로 튼튼히 다져나갈데 대해 강조했으며 현대전쟁수요에 부합되는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의 조선식 첨단무장장비를 더 많이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는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첨단을 돌파하여 지식경제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며 농산과 축산,수산을 3대 축으로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경공업발전에 힘을 넣어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올데 대해 지적하였다.
결의는 미제와 괴뢰도당의 반조선전쟁책동과 핵음모,인권모략소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해외의 온 겨레가 애국의 기치, 조선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굳게 단합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활짝 열어나갈데 대해서와 대외관계를 다각적으로, 주동적으로 확대발전시키며 조선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해 밝혔다. 결의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군과 방공군, 전략군 장병 열병식과 평양시군중시위를 진행해 조선의 군민이 김정은동지의 주위에 긴밀히 뭉친 위력을 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1945년 10월 10일, 일본이 무조건투항을 선포하면서 조선반도의 식민통치가 종결되였다. 조선은 이날을 “조국해방일”로 정했다. 194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이 창립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