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남북관계 긴장관계 완화 호소, 동족상잔 피해야
2017년 01월 06일 13: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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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조선 로동당 중앙기관보 《로동신문》은 5일 문장을 통해 남북 두 측은 군비경쟁과 군사연습을 멈추고 관계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해야 하며 동족상잔을 피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문장은 또 조선이 핵억지력를 소유해야 하는 필요성도 강조했다.
문장은 아래와 같이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동포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전쟁방식으로 국가 평화를 지키는것을 피하는데 진력할것이다. 조선은 계속하여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국가안전을 보장할것이다.
문장은 현재 반도 긴장국세의 원인은 미국에게 있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아시아주를 통제하려는 야심과 전쟁을 도발하려는 활동들”은 조선반도가 현재 세계에서 제일 큰 핵전쟁의 온상으로 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문장은 또 조선 핵무기립장에 대해 변호했다. 미국은 조선의 “핵위협”을 강화했고 조선은 강유력한 핵억지력으로 조선반도의 핵전쟁을 피할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조선의 핵위협을 핑계로 미국과 “한통속”이 되여 조선에 전쟁도발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문장의 마지막에는 군비경쟁과 서로를 목표로 하는 군사연습은 긴장정세를 초래하는 주요한 원인으로서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장애로 되고있다면서 남북 량측은 군비경쟁과 “동포를 겨냥한 군사연습”을 멈추고 무장충돌과 전쟁의 근원을 제거해 남북관계 개선에 돌파를 찾아야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