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조선중앙통신사 21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20일 인민군무력부장 김영춘을 위해 국장을 거행했다고 한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영결식에 출석했다.
보도에 의하면 20일 오전,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은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영결식에 참석했다고 한다. 고인을 실은 령구차는 오토바이 호위하에 신미리애국렬사릉원으로 향했고 조선인민군, 조선인민 내무군관 관병과 평양시 시민들은 연선 거리에서 배웅했다.
김영춘의 영결식은 신미리애국렬사릉원에서 개최되였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은 함께 안장지로 호송했으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김수길이 애도사를 읽었다.
슬픔 속에서 인민군 관병은 애도를 표시했고 김영춘의 유체가 안장된 후 김정은과 국가장의위원회 성원, 유가족들은 비 속에서 묵도했다.
조선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의원, 인민무력성 총 고문, 인민군무력부장 김영춘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8월 16일 3시 10분에 별세했는데 향년 82세라고 한다. 조선은 김정은을 위원장으로 한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해 김영춘을 위해 국장을 거행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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