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미국 지도자 련합성명에 서명하여 반도비핵평화목표 확정
2018년 06월 13일 15: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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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6월 1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정자 장지문 림예 조익보): 조선 국무위원회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에서 조선과 미국 재임 지도자간의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상봉과 회담을 갖고 공동으로 련합성명에 서명했다.
조선과 미국 지도자는 성명에서 새로운 조선과 미국 관계의 구축을 약속하면서 이는 량국인민의 평화와 번영에 대한 념원에 부합되다고 인정하고 량국은 공동으로 노력하여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재천명했다. 회담성과의 시달을 추진하기 위해 조선과 미국은 고위급별 정부대표단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서명식에서 이번 회담을 통해 량측은 “새로운 출발점”을 맞이하게 되였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성명의 내용이 “굉장히 포괄적”이라면서 미국과 조선 관계는 지난날과 전혀 다른 국면에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제사회는 이번 회담에서 이룩한 적극적인 성과에 대하여 환영을 표시하면서 조선과 미국 지도자가 계속 반도비핵화의 추진과 실현, 반도평화체제의 추진과 수립과 관련해 실질적인 걸음을 내디디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