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10일 국회 중앙대청에서 열린 취임선서식에 참가하여 모든 준비가 끝나면 광화문에서 근무할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권위적인 대통령문화를 청산하겠습니다. 준비를 마치는대로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시대를 열겠습니다. 참모들과 머리와 어깨를 맞대고 토론하겠습니다.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습니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때로는 광화문 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습니다"(문재인 취임사에서 발췌).
로이터통신사는 10일 문재인의 "광화문애착"에 대해, 작년부터 시작하여 서울시민들이 부단히 광화문광장에서 대형초불집회를 거행하여 "최순실 국정개입"스캔들에 빠진 당시 대통령 박근혜의 하야를 웨쳤는데 박근혜가 민심을 잃었기에 국회에 탄핵되고 한국대통령 선거가 앞당겨 거행될수 있었다고 해독했다.
경선기간, 문재인은 광화문광장을 하나의 정치무대로 만들었다. 4월 17일, 대통령선거 유세활동이 가동되던 당일, 문재인은 아침 일찍 광화문광장에서 연설을 했다. 이번달 8일 저녁, 선거투표의 전날 밤 문재인진영은 광화문광장에서 유세를 벌였다.
광화문은 조선시대 왕궁 경복궁의 정문으로 독특한 지리적위치로 하여 사람들의 마음속에 한국의 "국문"으로 새겨져있다. 그외, 광화문 부근구역은 중요한 상업센터이며 한국의 일부 대형기업, 금융기구의 본부가 이곳에 설립되여 있다.
문재인의 구상에 의하면 광화문 1동 19층 사무청사내에서 근무하는것이다. 로이터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이 청사는 광화문 부근의 정부근무구역내에 위치해있다. 근무구역은 3동의 청사로 되여있으며 많은 정부부문이 이곳에 있는데 한국통일부, 외교부 등이 포함된다.
한국내정부 정부건축관리사무실 주임 송상락은 광화문 정부사무청사는 안보 업그레이트가 필요한데 례하면 방탄유리를 장치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문재인은 2019년에 이곳에 진입하여 근무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그외, 분석인사는 만약 문재인이 출행시 관례에 따라 경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 이 절차들은 광화문지역의 교통에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의 한 대변인은 10일 한국 련합통신사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현재 문재인은 의연히 잠시 청화대에 남아 근무할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과 그의 참모들은 광화문근무에 관해 토론후 확정할것이며 구체적인 이전시간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