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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갑질자매 때문에 아버지 조량호 퇴진 압력에 직면

2018년 05월 03일 14: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천여명 직원들은 5월 '초불집회'를 열어 대한항공 회장 조량호의 퇴진을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조량호의 안해도 최근 직원에게 폭언하고 회사의 물류네트워크를 통해 사치품을 밀수한 등 스캔들이 공개돼 론난이 커지고 있다.

[퇴진 압력에 직면]

한국 《코리아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4월 30일 점심까지 이미 약 960명의 대한항공 직원들이 한 익명 채팅방에 가입해 초불집회의 시간, 지점 등 구체적인 일정을 토론하고 조량호의 퇴진을 압박할 것이라고 한다.

한 채팅방 관리원은 정식으로 초불집회를 열기 전 그들은 5월 1일 수도 서울의 강서경찰서 문앞에서 또 한차례의 항의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량호의 차녀 조현민이 그날 강서경찰서로 가서 경찰의 심문을 받을 예정이였기 때문이다.

이외 대한항공의 부분적 직원도 4월 27일 류사한 항의시위를 진행한다.

조량호의 가족들은 여러차례나 갑질스캔들이 공개돼 민중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그중 안해 리명희는 리모델링회사 직원과 대한항공 직원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장녀 조현아는 4년전 여러 대형 매체의 탑뉴스에 오른 땅콩회항사건의 녀주인공으로 땅콩을 놓는 방식에 불만을 품고 비행기를 귀항시켰다. 차녀 조현민은 올해 3월 회사 회의에서 한 광고대행사의 광고팀 팀장에게 폭언하고 그의 얼굴에 물을 뿌렸는데 4월 17일 경찰이 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출국금지령을 내렸다. 아들 조원태는 2015년 교통법규를 위반한 후 교통경찰을 치고 도주했다.

조씨네 '갑질자매'는 또 직원에게 해외에서 사치품을 구매하라고 지시해 대한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여온 후 해관검사를 피해 탈세한 정황도 폭로됐다. 한국 해관측은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관련 인원의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 법률에 근거하면 밀수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탈세한 금액의 최고 10배에 달하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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