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륙군은 18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 하루전 추락한 사실을 고려할 때 2023년까지 동일 모델의 20여대 헬기를 매수하려던 해병대의 계획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헬기 제조업체는 한국의 한 방산기업(军工企业)이다.
헬기 추락원인은 진일보 조사 중에 있지만 륙군측에서는 90대가 넘는 현역 ‘마린온’헬기의 비행을 정지시켰으며 그외 3대의 해병대판, 즉 MUH-1형 상륙기동헬기도 마찬가지로 비행근무를 정지시켰다.
소식통에 의하면 사고가 발생한 헬기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비행사가 조종했으며 조사인원은 기체 결함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신화사).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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