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연변영화텔레비죤애호가협회가 설립되여 제1차 회원대표대회를 열었다. 이는 연변주 민간영화텔레비죤극 창작과 발전이 쾌속적이고 질서적인 새 궤도에 들어섰음을 뜻한다.
연변영화텔레비죤극애호가협회의 설립은 사회 각계의 영화텔레비죤극문화를 열애하는 인재자원을 발견하고 발굴하며 법에 따라 우수한 영화텔레비죤극 문화제품을 창작하며 연변주 영화텔레비죤극 문화산업의 발전을 힘써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이 협회는 1년 가까운 준비사업을 거쳐 일정한 연기와 제작 능력을 구비한 영화텔레비죤극 애호가대오를 무었는데 현재 66명의 회원이 있다. 이들은 10여부의 미니영화를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렸다. 그중 “구학서점”, “어느 추운 겨울날”, “인생은 한장의 백지” 등 영화는 사람들의 환영과 인정을 받았다. 이번 회의에서 전체 참가자들은 협회에서 제작한 새 영화 “순희의 부탁”을 관람했다.
회의에서는 제1기 리사회 성원 및 상무리사회 성원을 선거하고 협회 고문을 초빙했다. 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손룡호는 연변영화텔레비죤극애호가협회는 관련 법률과 업종규정을 준수하고 회원의 근본리익을 수호하며 적극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견하고 발굴함과 아울러 각 현, 시의 분회 설립에 착수하고 양성을 잘하며 대외교류를 강화하고 여러가지 류형의 미니영화 시합활동을 조직하거나 그런 활동에 참여하며 인민의 생활을 반영하고 적극적인 향상을 보여주는, 긍정적에너지가 넘치고 품질이 높은 영화를 제작하여 광범한 군중들의 정신문화수요를 풍부히 하고 만족시킬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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