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예술기금 후원종목 표현 돌출
2016년 11월 03일 16: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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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예술절조직위원회에 알아본데 의하면 제15회문화대상을 수상한 10개의 극작품중 8개가 국가예술기금의 후원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이 8개의 작품들로는 예극“초유록”, 평극“어머니”, 회극“작은 시가지”, 경극“강희대제”, 화극 “병자, 국지대사”, 가극“대한소무”, 민족무극 “사만의 옛이야기”, 발레무극“8녀투강” 등이다. 이번 문화대상 평의에 참가한 57부의 작품중 45부가 국가예술기금의 후원을 받은 작품으로 전체 작품의 79%를 차지한다. 문화표현상 종목의 10명의 수상자들의 작품중 6개가 국가예술기금의 후원을 받았다.
국가예술기금은 설립 3년래 도합 대형무대극과 작품 416개를 후원했다. 그중 2014년에 81개, 2015년에 190개, 2016년에 145개를 후원하는 등 예술사업의 번영과 발전에 적극적인 추진작용을 했다.
국가예술기금의 관련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년래 중공중앙 선전부, 문화부 등 주관부문에서 조직한 전국범위의 공연과 평의활동중에서 국가예술기금이 후원한 종목들은 대체적으로 표현이 우수했다. 2014년 중공중앙 선전부의 “5가지 하나 프로젝트”평의활동중 국가예술기금이 후원한 종목이 64%에 달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7월, 선전부와 문화부에서 조직한 전국기층원단희곡공연활동에 참가한 31개의 작품중 9개가 국가예술기금에서 후원한 종목이다. 2016년 8월,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회보공연에 참가한 28개의 창작극작품중 16개가 국가예술기금의 후원을 받았다(문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