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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연길)국제민간예술박람회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연길 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연길국제전시예술센터, 북경화하민간박람전시유한회사, 길림민간박람전시봉사유한회사에서 주관하고 연길융회전시미디어에서 주최했다. 전시는 "전승, 발양, 혁신, 발전, 번영"을 주제로 하여 민간예술보물을 발굴하고 민간예풍채를 전시하며 민간예술성과를 교류하고 민간예술시장을 양성하며 민간예술명성을 구축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민간문예의 대발전, 대번영을 추진한다. 북경고궁박물원의 감정전문가 단국강, 중국수집가협회 도자기전문위원회 주임 형치중 등 국내의 권위전문가 2명을 초청하여 시민을 위해 무료로 보물감정을 진행한다. 현재 투자유치작업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80%좌우의 전시대가 이미 예약이 만료됐으며 기타 각항 준비작업도 순서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전시기간 "중국권위전문가감정","인체채색도안촬영대회", "민간박람, 경품당첨", "민간무용대회" 등 활동도 진행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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