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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무용 "길", 완벽한 표현으로 다채로움 선사

연변주, 제9회 전국장애인예술공연서 대상 수상

2017년 08월 24일 13: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8월 9일부터 16일까지 산동성 제남시에서 열린 제9회 전국장애인예술공연(동부구역)에서 연변주가 선발해 파견한 휠체어무용 "길"이 격렬한 각축끝에 많은 공연중에서 두각을 나타내 완벽한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특별상을 수여받았다. 이 또한 연변주가 파견한 프로그람이 처음으로 전국장애인예술공연에서 대상을 수여받은것이다.

전국장애인예술대회는 중국장애인련합회, 교육부, 민정부, 문화부,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에서 련합으로 개최한것이고 매 4년마다 열리며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등급이 가장 높은 장애인 예술성회이다.

휠체어무용 "길"에는 휠체어, 지팡이 등 대표적인 장애인 요소가 있을뿐만아니라 상모, 진달래꽃 등 조선민족요소를 돌출히 하고 휠체어와 상모가 처음으로 결합된 혁신작품이다. 작품은 장애인의 굴하지 않고 힘써 분투하는 당대 장애인의 풍채와 정신면모를 대표했다.

"길"은 연변주장애인련합회와 연변군중예술관이 협력하여 알심들여 만든 장애인 휠체어상무용으로서 특별히 연변군중예술관의 전문가를 초청해 안무와 편곡을 맡겼다. 무용의 연출진은 18명의 평균년령이 부동한 50세 좌우의 조선족장애인으로 구성됐는데 그들은 시간이 짧고 임무가 중하고 난도가 높고 훈련강도가 센 등 보통사람들도 극복하기 힘든 곤난을 극복하고 침식을 잊고 부지런히 탐구하고 장애인의 예술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꿈, 의지, 정신을 용감하게 추구하여 "길"의 정수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무용은 맹인과 지체장애인의 사랑생활, 장애인과 장애인단체의 공동생활을 통해 장애인의 굴하지 않는 길과 장애인의 단결부투하는 길,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길을 보여줬고 당과 민족정책의 해살아래 장애인의 행복, 변강안정, 전주 여러민족 인민들이 함께 성세를 향유하는 즐거운 풍경을 노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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