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문화관과 륙정산문화관광구에서 공동으로 만든 "륙정무지개"그룹이 8월 18일 저녁 8시에 중앙텔레비죤 "성광대도" 방송에서 모습을 선보인다.
"륙정무지개"그룹은 도합 7명의 멤버가 있으며 이번기 "성광대도"프로의 1호 선수이다. 첫번째 출전프로는 "십면매복"으로 활기차고 패기만만한 공연으로 현장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번째 "재능대항전"에서 돈화시문화관에서는 춤 "무운"을 특별히 설계했는데 그들은 련꽃속에서 긴 덧소매를 흔들면서 우아한 춤자태와 무대조명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주었다. 꿈과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는 현장의 관중들로 하여금 삽시에 륙정산의 련꽃못 옆까지 온듯한 느낌이 들게 했다. 세번째 "고향의 미" 일환에서 우아한 "아리랑"음악이 울리자 무대에는 돌연 그네가 나타났으며 "륙정무지개"그룹 7명의 멤버들이 조선족복장을 차려입고 그네의 움짐임과 함께 상모춤을 추어 장내를 경탄케 했다. 그들은 연변조선족의 민속특색을 중앙텔레비죤의 화면을 통해 보여주었을뿐만아니라 조선족 찰떡, 김치 등 민속음식을 가져다 현장의 손님들이 맛보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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