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변대학 ‘새시대 꿈을 쫓다’를 주제로 한 5.4운동 99돐 기념 및 ‘붉은 진달래’문화의 캠퍼스 진입 문예공연이 연변대학에서 펼쳐졌다. 연변희곡전승추진회의 경극 동호인들, 연길시춘광소학교의 경극 애호 학생들과 연변대학의 학생들이 전교 사생들에게 다채로운 문예향연을 선사했다.
행사에서 선보인 ‘5.4기념’, ‘문화전승’, ‘새시대 꿈을 쫓아’3개 부분으로 나뉘였으며 경극 <봄맞이>, 노래 <청춘을>, 경극무극 <배꽃노래> 등 13개 종목이 관중들의 흥미를 끌었다. 합창 <공청단단가> 종목 때에는 공연장을 찾은 관중들이 전체 기립해 함께 따라 부르는 장관을 연출했다.
연변희곡전승추진회 손철한 등 희곡애호가들은 2010년부터 ‘경극+ 캠퍼스’ 활동, 외국문화교류 등 활동을 꾸준히 조직했으며 다년간 양성한 춘광소학교 경극 애호 학생들은 여러번 중앙TV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2018년 CCTV 5.4청년절 문예야회 무대에 오른 무용 <심령의 나래>는 이날 공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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