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새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문화청에서 주최한 길림성 제1회 예술축제가 시대의 요구에 의해 탄생되였다. 제1회 예술축제 개막식은 6월 6일 저녁 장춘국제회의센터에서 거행하게 된다.
이번 예술축제는 ‘예술의 성회, 인민의 명절’을 취지로 ‘정품, 전승, 혜민, 개방’의 리념을 견지하게 되며 길림성의 우수한 지역문화특색을 충분히 체현하고 전 성 인민에게 독특한 특색의 고품질 예술성연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예술축제는 정품원칙을 견지하는데 축제기간 대형정품 무대예술극(축제)목 36차례, 문화정품 혜민공연 135차례 및 미술항목 집중전시 등 활동을 거행하게 된다. 축제는 무용극 ‘인•삼’, 교향악 ‘장백음화(长白音画)’, 연극 ‘큰 산 속의 붉은 연등’, ‘록색2인전 중국행’, 경극 ‘제포를 증정하다’, 아일랜드 탭댄스 ‘운명의 춤’, 알레산드로 인디언음악회 ‘최후의 모히칸인’, 아름다운 장백산—장백산 제재 미술작품 순회전람, 도시기억—중국 탑본편 문화예술전람, ‘남장북박’ 서화작품전람 등 일련의 국내외 우수한 예술작품 및 경극 ‘양정우’, 길극 ‘아가야 돌아와’, ‘황대년’, 교향악 ‘백산송수도’, 연극 ‘남문객잔’, 조선족 무용극 ‘령수장백’ 등 길림성의 우수한 지역문화특색을 나타내는 일련의 문예작품들이 모두 상연된다.
특히 예술축제의 36차례 대형정품 무대예술극목의 공연은 성내 극단의 공연이든 국외에서 인입한 정품 공연이든 모두 저가의 혜민입장권을 설립했는데 50원 이하의 공연입장권이 총 입장권의 65% 이상을 차지하며 일부 최저가의 입장권 가격은 20원 밖에 안된다. 입장권의 가격을 낮추는외에 예술축제는 또 로력모범, 농민공, 환경미화원 등 인원들에게 공익관람표를 발급하게 된다. 135차례의 정품문화 혜민공연과 길림성박물원, 길림성도서관, 길림시, 사평시 등 곳에서 전개하는 미술작품전람은 전부 무료로 대중들에게 개방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개막식 당일 저녁, 길림성가무단유한책임회사에서 창조 연출한 2018년도 국가무대예술정품창작부축공정 중점 부축극목인 대형민족무용극 ‘인•삼’이 상연된다고 한다. 이 무용극은 길림성의 지역문화특색을 깊이 발굴하고 장백산문화, 청년의사와 인삼처녀의 사랑 전설, 길림의 풍부한 생태자원과 록색발전의 리념을 유기적으로 융합시켰으며 주인공의 심금을 울리고 비장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주선으로 인삼처녀가 자신을 희생하고 큰 사랑을 이룩한 사랑이야기를 서술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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