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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전 세계 야생동물 근 60% 감소

2016년 11월 08일 12: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세계자연재단(WWF)에서 지난달 27일에 발표한 최신 보고에 따르면 인류활동의 영향으로 전 세계 야생동물 수가 1970년 이래 58% 줄어들었으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3분의 2에 달하는 야생동물이 10년내에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세계자연재단에서는 2년에 한번씩 “생명지구지수”를 발부하고있는데 인류활동이 환경에 대한 영향으로 1970년부터 2012년까지 전 세계의 포유동물, 조류, 어류, 량서동물과 파충류 동물의 수가 이미 58% 감소했고 2020년에 이르러서는 67% 감소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해당 보고서는 세계 각지의 3706종에 달하는 물종을 검측한 결과이다. 이런 물종은 1만 4152개 군체의 척추동물을 포함했으며 완두콩 크기의 개구리부터 30미터 길이의 고래까지 다양한 크기의 동물을 아우른다. 보고서에서 제시한 수치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전 세계의 척추동물이 해마다 2%의 속도로 사라지고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동물의 멸종이 빨라진것은 인구의 끊임없는 성장이 서식지를 파괴한데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기타 원인으로는 또 오염, 침입 종, 사냥과 기후변화 등을 꼽았다. 습지, 호수와 하천이 1970년 이래 가장 엄중한 충격을 받았고 이런 곳에서 생존하던 물종의 개체수가 81% 줄어들었다. 인류가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있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며 동물 개체군은 2년전에 비해 더 큰 하락폭을 보이고있다.

물론 전부 나쁜 소식인것도 아니다. 중국의 노력으로 올해 9월부터 참대곰은 더이상 세계자연보호련맹(IUCN)에서 결정한 멸종위기종이 아닌것으로 판명났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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